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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여름 식중독 주의, 예방법

하남이쁜이네 2023. 6. 21. 23:07

목차



    덥고 습한 날씨가 되면 균이 번식하기 쉽고 음식이 상하기 쉽습니다.  더울 때에 배탈이 나서 고생을 해 본 사람이면 건강을 미리 지키는 것이 소중하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입니다. 여름철 식중독에 대한 상식을 잘 알아두면 건강한 여름을 지내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구토, 설사를 하면 탈수를 예방하기 위하여 매일 300cc 정도의 음료수나 맑은 과일 주스를 천천히 마시는 게 좋습니다. 음식은 조금씩 자주 먹고 섬유소가 적은 부드러운 음식을 먹습니다. 설사가 계속되면 쌀을 끓인 미음을 수시로 마시면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항문 주위가 빨갛게 되거나 피부가 갈라지면 더운물로 닦아 주고 완전히 건조시키고 연고를 발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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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성 대장균이란, 동물의 장내에 서식하는 대장균 중 일부 장세포에 침입하거나 독소를 생성하여 병원성을 나타내는 균으로 오염된 육류, 생채소 등에 의해 식중독에 걸릴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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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중독의 대표증상

    복통, 구토, 설사, 피로, 탈수 

     

    예방 5가지 방법

    1. 생으로 섭취하는 채소, 과일은 소독, 세척후 사용하도록 합니다.  깨끗이 씻고 염소 소독액 (100ppm)에 5분간 담근후 후르는 물에 2~3회 이상 세겇을 합니다. 

     

    2. 육류, 생선, 채소, 과일용 칼 도마는 구분해서 사용합니다.   음식을 조리할때 식재료에 묻어있는 식중독균에 의해 교차오염이 발행하지 않도록  칼, 도마 구분해서 사용합니다. 

     

    3. 세척한 식재료는 바로 조리 또는 냉장보관을 합니다.   실온 방치시 세균이 증식합니다.   

         조리한 음식은 가능한 2시간 이내 섭취, 바로 먹을수 없으면 냉장보관 합니다. 

     

    4. 육류 등은 중심도 75도, 1분이상 익혀먹어야 합니다.  

       어패류는 중심온도 85도 , 1분이상 익히도록 합니다.   특히 다짐육을 이용한 음식 조리시 속까지 완전히 익혔는지 확인     을 해야 합니다. 

     

    5. 생고기 등 오염가능성이 있는 식자재와 조리된 음식은 구분해서 보관합니다. 

        생고기, 식재료는 냉장고 아래칸, 조리된 음식은 위칸에 보관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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