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영화, TV

<사랑과 영혼> 로맨스 영화 내용, 반응

하남이쁜이네 2023. 4. 24. 23:22

목차



    제가 오늘 소개해 드리고 싶은 영화는 "사랑과 영혼"입니다.이승을 떠나지 못하고 사랑하는 연인 곁에 머물면서 사기꾼 무당의 육체를 빌려 메시지를 전달하는 내용이 제 어린 시절에 아주 뿌리 깊은 기억 속에 남아 있습니다.

    정말 유명한 영화였습니다. 다시한번, 포스팅을 하면서 옛 기억을 되살리고 싶습니다.

    사랑과 영혼 영화
    사랑을 나누면서 같이 도자기를 빚는 모습입니다.

    판타지 로맨스 영화 내용에 대해 알아보자.

    이 영화에서 남자 주인공인 샘은 은행에서 일을 했습니다. 사랑하는 여자친구는 몰리였는데, 예술가였고, 도자기를 만들었습니다. 몰리와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샘을 어느 날 미지의 계좌에 비정상적으로 많은 금액이 있는 것을 알게 되고 이를 친구 칼에게 털어놓습니다. 칼은 이 문제를 도우려 하지만, 샘은 그의 제안을 거절하고 스스로 조사하기로 결정을 합니다. 그날밤, 샘과 몰리가 집에서 자려고 할 때 강도의 침입을 받고, 샘을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한 샘은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유령이 되어 시체에서 탈출을 합니다.샘이 죽은 후 샘의 친구 칼은 슬픔에 빠진 몰리에게 다가와 위로합니다. 유령이 된 샘은 자신을 죽인 강도를 목격하고 몰리가 외출한 사이에 집에 침입하여 그를 따라 아파트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는 강도가 몰리를 해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샘은 영혼과 소통하는 사기꾼 점쟁이 오다메이 브라운을 찾아가 자초지종을 밝히고 오다메이는 진짜로 샘과 소통을 하게 됩니다. 샘을 오다 메이에게 몰리에게 자신이 위험에 처해있다는 것을 알리도록 설득하고, 그녀는 그것을 칼에게 전달합니다. 하지만, 칼은 그것을 믿지 않았고, 그 칼을 따라가던 샘은 강도와 칼이 실제로 한팀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샘이 조사하려고 했던 계정은 칼이 범죄를 저지르면서 사용한 계정이었고, 칼을 들킬까봐 강도에게 샘을 죽이라고 지시를 한 것이었습니다.칼의 음모를 모두 알게 된 샘은 돈이 많이 있던 계좌를 오다마에의 계좌로 이체하고 그 계좌를 모두 털어놓습니다. 칼과 강도는 이를 알고 오다매에게 가서 죽이려 했으나, 강도는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샘은 다시 한번 오다 메이에게 칼로부터 몰리를 보호하려고 설득하지만 몰리와 소통하기 위해 오다마에의 몸에 빙의를 합니다. 이때 칼은 몰리에게 다가와 오다메이를 공격하려 하고 샘은 화가 나서 칼을 공격하는데 성공을 하게 됩니다. 결국 칼은 샘의 영혼으로부터 도망쳐 부서진 창문의 유리조각에 의해 죽게 됩니다.

    사건이 해결된 후, 샘의 몸에서 후광이 나오고 몰리가 샘을 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샘은 자신이 떠날 떄가 되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눈물을 흘리며 몰리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키스를 나눕니다. 마침내, 샘은 오다 메이에게 감사를 표하고, 빛 속으로 걸어 들어가 천국으로 떠났고, 영화는 끝이 납니다.

    영화 '사랑과 영혼'의 국내반응,해외 반응

    제리 주커 감독의 영화로, 주연 배우로는 패트릭 스웨이지, 데미무어, 우피 골드버그 등이 출연을 했습니다.상업적으로도 흥행을 성공했지만, 비평가들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제6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5개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는 2200만 달러의 예산으로 5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예상치 못한 흥행 성공을 거두었고, 1990년 최고의 수익을 올린 영화였다고 합니다.전문 비평가들 역시 이 작품에 대해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보여주고 있는데, '코미디, 공포, 미스터리의 요소를 혼합하여 관객들에게 가슴 아픈 로맨스를 제공한 그 시대 히트작 중 하나입니다. 그밖에 오다매이 를 연기한 우피 골드버그의 연기에 대한 찬사가 많은데, 많은 사람들이 우피 골드버그가 자신에게 잘 맞는 적합한 역할을 찾은 드문 경우중 하나라며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사랑과 영혼"에 대해 부정적인 평을 내렸던 일부 평론가들 조차 우피 골드버그의 연기에는 찬사를 보냈다고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