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어컨 AI모드
1) 센서, 패턴 학습 : 공간온도, 습도, 인원, 활동량을 실시간 분석해 압축기와 풍량을 자동 조절합니다.
2) AI kW Manager: 월간 전력 사용 목표를 지정하면 자동으로 출력 한계, 운전 시간을 최적화
3) 절감 효과 : 일반 냉방 대비 20~30% 전력 절감 (공식테스트 기준)
절전모드(쾌적·2단계·외출 절전)란
- 강제 출력 제한: 냉방 능력을 80 % 또는 60 %로 제한해 “최대 피크”를 억제.
- 센서 기반 외출 절전: 사람이 없거나 창문이 열리면 자동 전환 → 최대 72 % 절감.
- 장점: 단시간·저부하 상황에서 즉각 소비전력 감소 체감. 바람 세기가 낮아 체감 추위↓.
- 단점: 더디게 시원해지면 운전 시간이 길어져 총 사용량차이가 줄 수 있음.
상황별 추천 사용 시나리오
상황 | 추천 모드 | 이유 |
---|---|---|
집에 상시 거주·자주 드나듦 | AI모드 | 학습 기반으로 과냉방 방지·체감 쾌적도 유지 |
외출 1~2시간 전후 | 외출 절전 | 센서가 부재 감지 → 최대 70 % 전력 절감 |
취침 전 | AI모드 + 수면 기능 | 체온·숙면 패턴 반영해 자동 온도 상승 |
방이 좁고 실내기가 가까움 | 절전 1·2단계 | 풍량 자체를 낮춰 바람 직접 노출 최소화 |
전기요금 더 줄이는 4가지 실전 팁
- 설정 온도 +1 ℃ = 약 7 % 절감 — 정부 권장 26 ℃를 기준으로.
- 도어·창문 기밀 점검 — 외기 유입을 막으면 냉방 효율 ↑.
- 필터 2주 1회 청소 — 먼지만 줄여도 소비전력 최대 10 %↓.
- 실외기 열 배출 확보 — 뒤‧측면 30 cm 여유 공간, 직사광선 차단.
결론
대부분의 가정이라면 AI모드 상시 운전이 “전기료·편의성” 모두 잡는 최적 선택입니다.
절전모드는 특정 상황(짧은 외출·저부하·직접풍 피하기 등)에만 보조적으로 스위칭해 주세요. 두 기능을 상황맞춤으로 병행하면, 한여름에도 쾌적함과 전기세 절약을 모두 누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