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멍~하게 있는 게 실력이라면, 여러분은 몇 분이나 버틸 수 있나요?
서울 한복판 한강 위에서 열리는 가장 이색적인 대회, ‘멍때리기’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단 80팀만 참여 가능, 놓치면 1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멍때리기가 예술이 되는 순간
‘한강 멍때리기 대회’는 격렬하게 아무것도 하지 않아야 우승할 수 있는 이색 행사입니다.
참가자들은 90분 동안 말하거나 스마트폰을 보는 등 일체의 활동 없이 멍한 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현장 시민투표와 심박수 측정을 통해 예술성과 기술 점수를 종합하여 우승자를 가립니다.
행사 개요 한눈에 보기
📍 장소: 반포한강공원 잠수교
📅 일시: 2025년 5월 11일 (일) 16:00~18:00
🕒 등록: 당일 15:00부터 현장 등록
🎟 참가비: 무료
👥 모집인원: 80팀 (사연 기반 심사, 선착순 아님)
🖊 신청기간: 2025년 4월 18일(금) 10:00 ~ 4월 26일(토) 12:00
🌐 신청처: 공식 누리집 spaceoutcompetition.com
참가 방식과 규칙은
- 개인 또는 팀(최대 3명)으로 신청 가능하며, 대표자가 신청서를 작성합니다.
- 대회 중에는 말하거나 눈에 띄는 행동이 금지됩니다.
- 단, ‘물’, ‘부채’, ‘응급’, ‘교체’ 등 4가지 요청은 카드로만 전달할 수 있어요.
- 심박측정기 착용 후, 15분마다 측정한 수치를 통해 기술점수가 산정됩니다.
- 예술점수는 현장 시민들의 스토리 공감 투표로 결정됩니다.
대회 일정표
15:00~16:00 참가자 등록
16:00~16:15 개회식 및 멍때리기 체조
16:15~17:45 본 대회 (90분간 정적 집중)
17:45~18:00 심사 및 점수 집계
18:00~18:30 우승자 발표 및 시상식
1등 하면 받는 상금
현금 상금은 없지만, 우승자에게는 트로피, 예술성 인증서, 협찬사 선물, 그리고 언론과 인터뷰 기회가 주어집니다!
실제 이전 대회 수상자들은 SNS 팔로워가 급증하고, 다양한 방송 출연 제안도 받은 경우도 있습니다.
이 대회는 단순한 놀이가 아닌, 명상과 예술로 인정받는 무대이기도 합니다.
1등 꿀팁 대공개
① 심호흡으로 심박수 낮추기 (평균 60 이하 유지가 핵심!)
② 시선 흐트러짐 없이 ‘고정된’ 눈빛 유지하기
③ 자세는 한 번 정하면 끝까지 유지!
④ 머릿속을 비워라 –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 연습 필요
⑤ 감동적인 참가 사연 작성 (시민투표에 큰 영향 줌)
부대행사 ‘한강쉼표 명상 클래스’
저녁 7시부터는 요가, 아로마테라피, 싱잉볼 명상으로 구성된 힐링 클래스도 열립니다.
선착순 50명만 사전 예약 가능하며, 바쁜 일상에 쉼표를 찍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교통 안내 & 꿀팁
당일에는 ‘차 없는 잠수교 축제’도 함께 열리기 때문에 교통 혼잡이 예상돼요.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주세요!
🚇 고속터미널역(3,7,9호선) 8-1번 출구 도보 10분
🚇 서빙고역(경의중앙선) 2번 출구 도보 10분
🚌 주요 버스: 143, 401, 406, 405, 740번
표로 정리한 행사 정보
| 항목 | 내용 |
|---|---|
| 행사명 | 2025 한강 멍때리기 대회 |
| 일시 | 2025.05.11 (일) 16:00~18:00 |
| 장소 | 반포한강공원 잠수교 |
| 참가비 | 무료 |
| 참가자 수 | 80팀 (사연 기반 선발) |
| 심사 기준 | 심박수 + 시민투표 점수 |
| 부대행사 | 명상 클래스 (19:00~) |
Q&A
Q. 참가비가 있나요?
A. 전면 무료입니다!
Q. 팀으로 참가 가능한가요?
A. 네, 최대 3인까지 팀으로 참가할 수 있어요.
Q. 우승자는 어떻게 선정되나요?
A. 심박수(기술점수) + 시민투표(예술점수) 합산으로 결정됩니다.
Q. 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면 되나요?
A. 맞아요! 단, 사소한 움직임이나 대화는 퇴장 사유가 될 수 있어요.
Q. 상품은 없고 명예뿐인가요?
A. 인증서, 트로피, 협찬사 선물, 미디어 노출 등 다양한 혜택이 있습니다.
<같이 보면 좋은 글>
https://m.site.naver.com/1GhiC
창덕궁 달빛기행 예매 및 가는 길
올봄, 단 하루라도 잊지 못할 밤을 만들고 싶다면? 창덕궁에서 달빛 아래 고궁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단순한 궁궐 야경 관람이 아닌, 전문 해설과 전통공연까지 함께하
city65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