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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농촌의 공익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정부에서 지급하는 보조금입니다. 2025년에는 면적 직불금 지급 단가가 최초로 5% 인상되어, 농업인들의 실질적 혜택이 더 커졌습니다. 최대 헥타르당 215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2월부터 시작되었으며, 어려워 보이지만 절차는 의외로 간단하니 지금이라도 도전해보시기 바랍니다.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원 자격 요건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두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신청 가능합니다.
농지 요건:
① 1998~2000년 논·밭으로 실제 사용된 농지
② 2003~2005년 조건불리지역에서 농업에 사용된 농지
농업인 요건:
농업을 주업으로 해야 하며, 종합소득이 3,700만 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2025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원 내용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아래 두 가지로 나뉩니다. 본인의 농가 형태에 따라 선택하세요!
소농 직불금
필요 요건:
- 최근 3년 이상 농촌 거주 및 농업 종사
- 농업 종합소득 2,000만 원 미만
- 가족 경작 포함 시, 총 면적 1.55헥타르 미만 & 종합소득 4,500만 원 미만
면적 직불금
지원대상: 0.5헥타르 초과 경작자
지급 조건: 소농 직불금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면적 기준으로 130만 원 이상 받을 수 있는 경우
2025년 지급 단가: 헥타르당 136만 원 → 215만 원 (5% 인상)
소농이면 ‘소농 직불금’, 넓은 땅 경작자는 ‘면적 직불금’ 선택이 핵심입니다.
2025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방법 및 필요 서류
신청 방법: 대면 접수만 가능 (온라인 신청은 2월 마감)
신청 기간: 2025년 3월 4일 ~ 4월 30일
제출처: 경작 면적이 가장 큰 읍·면·동 사무소
필요 서류:
- 신규 신청자 및 일부 대상자: 경작 사실 확인서
- 소농 직불금 신청자: 가족관계 증명서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콜센터 1334
더 많은 정보는 대동 앱을 통해 확인하세요.